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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_COVID19

(3.5~3.20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완화 조정

by 인생실무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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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최소 완화 조정 3.5 ~ 3.20 2주간

 

안녕하세요 인생실무입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하루하루 최대 확진자와 최대 사망자를 경신하고 있는 요즘, 방역에 힘쓰는 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방역에 동참하고자 소상공인 분들의 희생과 함께 정부에서 진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4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10인이상 사적모임금지, 영업시간 단축 등 TV 뉴스나 인터넷 뉴스 같은 곳에서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2022년 3월 5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기준이 완화 조정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완화 조정안 출처 : 보건복지부 블로그

이전 기준에서 사적모임 제한 인원 6인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영업시간이 22시 -> 23시로 완화됩니다.

방역 담당, 소상공인 전문가, 의료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여러 방면으로 논의 끝에 결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방역 분야에서는 확진세가 현재 정점에 이르고 있지만 방역 정도를 너무 낮추게 되면 확진을 부추기게 될 수 있고,

소상공인은 영업제한으로 인해 생계가 너무 힘들다.

확진자의 증가에 따른 위중증 환자가 늘어날 경우 병상의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등

서로의 입장차를 모두 아우르는 조정안으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시행일자는 2022년 3월 5일부터 2주간 시행되며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은 기존 22시에서 23시로 1시간 연장됩니다.

누적되는 민생 경제 어려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낮은 중증화율, 낮은 치명률을 고려한 결과 값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발생하고 있는 확진세가 정점인지 혹은 앞으로 더 많은 확진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완전 해제가 아닌 1시간 연장으로 결정하고 추세를 지켜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완화 조정안 출처 : 보건복지부 블로그

현재 확진자의 증가세가 거센 가운데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의 동반 질환 치료를 위해 일반병동 활영 검토에 있다고 합니다.

중환자 전담 병산 이용 증가에 따른 의료인력이 부족할 것을 대비하여 국방부에서 내과, 응급, 마취과 전문의 등 총 206명의 신규 군의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소 완화 조정안 출처 : 보건복지부 블로그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에 있는 환자는 보건소에 별도 연락 없이 확진 판정이 된 직후부터는 동네 병, 의원에서 의료상담 및 약 처방이 가능합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3월 2일 초중고 전면 등교로 인해 혹시 모를 대규모 확진에 유의하고,

23시로 1시간 연장되었지만 개인 방역에 조금 더 신경 쓰고,

모든 희생을 도맡아 있는 소상공인 분들께서 조금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관련하여 전해드릴 내용이 있다면 추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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